저는 강남구치매안심센터 센터장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서상원입니다.

우리 강남구 치매안심센터는 “나의 뇌를 웃게하자!”라는 슬로건 하에 서울시 및 강남구의 지원을 받아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인지신경클리닉에서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1.치매 조기 진단과 예방!

치매는 조기에 진단해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치매의 전단계를 경도인지장애라고 하는데 이 단계에서 진단을 하고 인지향상프로그램을 실시하면 어르신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환인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 강남구 치매안심센터에는 치매 전문의가 매일 상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서 병원에 가기 힘든 분들을 찾아 나서서 조기검진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의 뇌를 웃게 하자”라는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인지 건강 향상 방법을 소개하고자 하며, 스포츠 의학실을 통한 체계적인 운동관리 프로그램과 더불어 컴퓨터 및 미술, 음악 인지 치료 등의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뇌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자 합니다.

2. 치매 걱정없는 강남구를 만들자

혹시 치매에 걸리시더라도 더 이상의 진행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치매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에게 맞춤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불안함을 없애 드리고 치매 단계병에 따른 시설 이용헤 대한 안내를 해 드림으로써 “치매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강남구”를 만들겠습니다.

강남구 치매안심센터의 전 직원은 강남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치매안심센터장 서상원